닫기

화성시, 향토음식 전문가 육성 지역 음식 상품화 앞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219010012264

글자크기

닫기

김주홍 기자

승인 : 2017. 02. 19. 12:45

희망자 내달 7일까지 신청
화성시로고
경기 화성시가 지역 식자재와 문화를 활용한 스토리가 있는 향토음식의 상품화를 위해 ‘2017년 향토음식 전문가 육성(창업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창업이론 및 화성시 향토음식 12선 표준화 작업 실습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향토음식 상품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20일부터 3월 7일까지 화성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phalae@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인원은 30명이며, 관내에서 농가 레스토랑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창업을 희망 하는 시민이나 농산물 가공기술 보유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명자 농촌자원과장은 “화성시의 고유한 식문화를 계승하고 다양한 상품개발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토음식 전문가 육성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hscity.go.kr/farm/)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홍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