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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나가수3' 출연 소식에 제작진 측 "확정된 바 없어" |
가수 양파의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출연 소식에 제작진 측이 해명에 나섰다.
15일 MBC '나는 가수다3'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출연진에 대해서는 오는 21일 녹화 전까지 비공개 방침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파가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라인업은 녹화 직전까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확정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당부했다.
양파는 1996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 90년대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도 했다.
한편 '나가수3' 측은 이날 "박정현이 '나가수3' 경연에 참여하는 동시에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