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 근황, 여고생 가수에서 이승기 앨범 작사가·드라마 OST 참여 |
가수 양파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양파가 2위로 선정됐다.
90년대 18살 여고생 가수로 등장한 양파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우수한 성적으로 유명했다.
당시 양파는 수능시험장에서 위경련으로 쓰러졌고 유학을 선택, 버클리음대에 입학했다.
양파는 지난 2007년 '사랑 그게 뭔데'로 컴백했으며 현재 티아라, 이승기 앨범의 작사가로 활동하면서 각종 드라마 OST까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