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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
배우 이천희가 최수영을 업었다.
이천희는 8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사랑에 갈등하는 남성의 모습을 소화해냈다.
극중에서 차승표(이천희)는 공민영(최수영)에게 먼저 사랑한다는 고백을 한 바 있다. 그러나 공민영의 마음은 서병훈(이종혁)을 향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천희는 차승표로 분해 술에 취한 공민영을 업고 착잡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 숙 두 사람을 통해 공민영과 서병훈, 차승표 사이의 삼각관계가 드러났다.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스 드라마다.
- 송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