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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파허그 “보기만 해도 떨려…시청자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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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06. 18. 16:03

수영 쇼파 허그 /사진=오보이프로젝트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수영 쇼파 허그가 화제다. 이종혁과 최수영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작한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 에서는 소파허그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괴짜 리더 서병훈(이종혁)과 로맨티스트 공민영(최수영)은 네 번째 의뢰인 봉수아(정유미)의 등장에 티격태격 하던 찰나 소파 위에 넘어지게 된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운이 감돌며 미묘한 감정이 일어나게 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혁과 최수영의 떨림 가득한 표정이 담겨 있다. 사랑에 대한 정반대의 가치관을 갖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러브라인이 전개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종혁과 최수영의 소파허그를 예고한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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