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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소개팅 기피 1순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결혼정보업체가 미혼남녀 32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선자 입장에서 소개팅 해주고 싶지 않은 타입 1위‘로 '본인은 생각 못하고 눈만 높은 사람’이 3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어장 관리에 여념이 없는 사람(32%)', '자기애가 매우 강한 사람(20%)',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람(1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언제든 사랑이 찾아올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2%로 5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