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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하절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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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현 기자

승인 : 2013. 06. 07. 17:02

정부의 4대악 근절중 하나인 불량식품 단속
광주 동구(청장 노희용)는 정부의 4대악 근절중 하나인 불량식품에 대하여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하절기 어린이식품 안전보호구역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동구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내 식품취급업소 182개소에 대하여 공무원 4명, 전담관리원 12명 등 총 4개반 16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점검반에서는 주요 점검사항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여부, 어린이정서 저해식품 판매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문구점 학교매점 등 저가상품 수거검사 병행 등 학교주변 부정불량 식품 근절과 캠페인 전개도 병행 할 예정으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더불어 개선여부 확인 등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정부의 4대악 근절중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에 대해서는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하절기 더운 여름에 식중독 예방과 더불어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식품안전보호구역 불량식품에 대해서는 단속과 함께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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