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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조윤우, 꽃미남 연애조작단원 존재감 발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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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기자

승인 : 2013. 05. 29. 17:06

홍종현(좌), 조윤우. /사진=tvN

배우 홍종현과 조윤우가 꽃미남 연애조작단원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는 극중 공민영(최수영)이 연애조작단에 합류한 후 첫번째 작전에 투입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연애조작단의 기술담당 무진(홍종현)은 리모콘으로 지하철 출입구를 자유자재로 조작해 타깃(이윤지)을 지하철에 탑승하지 못하게 했다. 

또 연기담당 도아랑(조윤우)은 타깃과 의도적으로 부딪힌 후 자연스럽게 동전을 떨어뜨려 의뢰인(임형준)의 신분증을 타깃의 가방에 넣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작전 수행 내내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극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떠올랐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연애조작단;시라노' 제작진은 "'연애조작단; 시라노'에는 의뢰인과 타깃의 사랑이야기 뿐 아니라 각각의 조작단원들의 러브라인도 그려질 예정이다"며 "세상에 무관심한 홍종현의 러브라인과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겸비한 조윤우의 러브라인이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송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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