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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서병훈(이종혁), 공민영(최수영), 차승표(이천희), 무진(홍종현), 도아랑(조윤우)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매회 연애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밝혀진 '시라노 에이전시'의 3가지 작전코드를 공개한다.
◇첩보물에서만 가능하다? '긴장 넘치는 연애작전'
사랑을 이루고 싶은 의뢰인을 도와 타깃과의 사랑을 성사시키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은밀한 연애작전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괴짜 천재 연출가인 서병훈과 천재 엔지니어 무진, 연기담당 아랑의 전문적인 연기와 함께 로맨티스트 공민영이 가세하며 상상을 뛰어넘는 치밀한 작전을 계획, 볼거리 역시 풍성하게 만들어낸다.
◇드라마 맞아? 영화같은 완성도
'연애조작단;시라노'는 기획기간에만 2년이 소요됐다.
드라마의 핵심 장소인 '작전 세트장'은 1년간의 기획과 숱한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탄생했으며, 강경훈 감독을 비롯해 영화 스태프들로 구성된 제작진이 총력을 기울였다.
'연애조작'이라는 흥미로운 설정답게 다양한 카메라 각도와 촬영기법, 세련된 음악이 더해져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톱스타들의 카메오 열전
매회마다 사랑을 이루고 싶어하는 의뢰인과 타깃이 새로 등장하면서 각양각색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에피소드 주인공들로 톱스타들이 등장한다.
지진희, 최원영, 이청아, 임형준, 이윤지, 샤이니 태민 등 초호화 출연진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1화에서는 지진희, 최원영, 이청아, 임형준, 이윤지 등 5명이 등장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