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 전경.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체육관에서 ‘2014학년도 입학 대비 통합사고력고사 모의평가’ 지난 15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모의평가에는 자연계열 392명, 인문사회계열 60명 등 452명이 응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모의평가 점수(600점 만점)는 내달 중에 응시자에게 통보된다.
서울과기대 통합사고력고사는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기존의 논술전형을 배제하고 공교육 정상화 차원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새로운 유형의 논술형태 문제를 도입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통합사고력고사의 출제방향은 고3 중간·기말고사 수준의 문제로 출제, 출제유형으로는 제시문과 함께 주어진 다수의 문항 각각에 대하여 간략하게 답하는 단답형, 서술형으로 출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