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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화재, 30대 작업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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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기자

승인 : 2013. 05. 11. 07:31

신고리 원전 3호기에서 불길이 치솟아 작업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1일 MBC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30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건설 중인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보조건물 가스제거실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가스 일부가 누출된 것이 원인이다.

이 사고로 가스제거실에서 일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손에 1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불은 현장에 있던 다른 작업자들이 소화기로 바로 진화해 설비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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