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0세 시대 대한민국 평생교육 활성화에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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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사장(왼쪽)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최운실 원장이 27일 본지 회의실에서 업무협정을 맺고 서명한 양해각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이병화 기자 photolbh@ |
아시아투데이 이정필 기자 = 한국골든에이지협회(회장 장두원, 이하 협회)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운실, 이하 진흥원)은 27일 서울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회의실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리나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회와 진흥원은 △ 평생교육 관련 사업의 연계와 상호협력 △ 평생교육 관련 국내·외 각종 대회, 세미나 등 공동개최 △ 평생교육 관련 정보 시설교육자료 등 교육 인프라 교류 △ 양 기관의 발전 및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날 양해각서 조인식에는 아시아투데이 측에서는 우종순 사장 겸 편집인, 최회봉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 양승진 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진흥원 측에서는 최 원장과 권재현 전략기획처 처장, 박인섭 평생직업교육진흥본부 본부장, 고영민 경영정보화본부 경영지원실 과장, 김면중 대외협력홍보실 실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아시아투데이는 최 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을 대신해 위촉패를 전달한 우 사장은 “협회와 뜻을 같이해 감사하다. 또 아시아투데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신 걸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 원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평생교육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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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업무협정 체결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임진국 부국장, 이상준 국장, 최회봉 전무, 우종순 사장, 최운실 원장, 박인섭 본부장, 권재현 처장, 김면중 실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