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16%로 4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그룹주, 인수합병, 지배구조, 녹색성장 등 특정 테마 위주로 운용하는 액티브주식테마가 수익률 0.15%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어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ㆍ운용되는 액티브주식배당이 -0.09%로 뒤를 이었다.
반면, 특정업종이나 섹터에 국한해 투자하는 액티브주식섹터가 -0.58%의 수익률로 가장 부진했다. 중ㆍ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도 0.34%로 저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