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울시,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보도사진전 서울광장서 개최

서울시·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공동 주최, 중국은행 후원

아시아투데이 아투TV 이동환, 박상만 기자 = 서울시가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함께「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서울시·인민망 보도사진전」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 개최했다.

양국은 수교 2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고찰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이번 사진전은 서울시와 중국 간 교류가 활발했던 4개 분야를 나눠 정치외교, 사회경제, 문화과학기술, 스포츠 등 4개 테마로 나눠 구성됐다.

아울러 서울시는 전시된 보도사진을 서울시 중국어 홈페이지와 웨이보 등 중문 SNS 채널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에게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경주 서울시 국제협력과 과장은 “이번 한·중수교 20주년 사진전을 통해 지리적으로만 가까운 나라가 아니라, 더 친밀하게 교류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진전이 끝나고 나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투TV는 이번 사진전의 4개의 테마를 각 영상으로 구성하여 4회에 걸쳐 연재할 계획이다.

촬영협조 = 짜이서울(www.zai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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