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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의 제작사 화앤담 픽쳐스 윤하림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방송영상그랑프리’ 분야 중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수상했다.
‘시크릿 가든’ 김은숙 작가는 ‘방송영상그랑프리’ 분야 중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시크릿 가든’은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2011년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까도남’ ‘현빈앓이’ ‘시가폐인’ 등 수많은 유행어와 신조어 등을 형성하며 국민 드라마 대열에 합류했다. 실제로 ‘시크릿 가든’ 마지막 회 시청률은 37.9%(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콘텐츠 전 분야를 포괄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