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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하지원 ‘시크릿 가든’, 2011 콘텐츠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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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승인 : 2011. 12. 13. 18:17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현빈 하지원 주연의 현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

‘시크릿 가든’의 제작사 화앤담 픽쳐스 윤하림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방송영상그랑프리’ 분야 중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수상했다.

‘시크릿 가든’ 김은숙 작가는 ‘방송영상그랑프리’ 분야 중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시크릿 가든’은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2011년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까도남’ ‘현빈앓이’ ‘시가폐인’ 등 수많은 유행어와 신조어 등을 형성하며 국민 드라마 대열에 합류했다. 실제로 ‘시크릿 가든’ 마지막 회 시청률은 37.9%(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콘텐츠 전 분야를 포괄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우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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