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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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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현 기자

승인 : 2010. 03. 31. 09:44

사진/라이온미디어

[아시아투데이=황보현 기자] 가수 윤하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삽입곡을 부른다.

윤하는 31일 첫 방송 되는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OST에 참여했다. 윤하가 TV 드라마 삽입곡을 부르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손예진의 테마송이기도 한 윤하의 곡 '말도 안돼'(작곡 이관, 작사 나나)는 '오늘 헤어졌어요'를 히트시킨 작곡가 이관의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청아한 윤하의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현재 이곡은 드라마 예고편에 삽입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첫 방영일인 31일 온라인 등에서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발매, 타이틀 곡 '오늘 헤어졌어요'로 인기를 끈 윤하의 3집 Part. B 은 현재 3만장 가량 판매되며 꾸준히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황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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