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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공부의 신’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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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희 기자

승인 : 2010. 01. 12. 16:39

걸그룹 티아라가 출동해 멤버 지연이 출연 중인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을 지원사격한다.

티아라의 지연이 극 중 유승호(황백현 분)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나현정으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 전 멤버가 오는 25일, 26일 방송될 '공부의 신' 7, 8회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등 티아라 나머지 다섯 멤버는 지연과 고아성(길풀잎 분)을 우연히 길에서 만나 괴롭히는 불량 학생들로 등장한다.

이번 특별 출연을 위해 티아라 멤버들은 13일 드라마 촬영 장소인 부산으로 1박 2일간 촬영을 떠날 계획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5일 KBS2 '뮤직뱅크'와 16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후속곡 '처음처럼'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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