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도쿄 시부야 '크레인즈6142'서 팝업
세븐틴 호시 참여한 호시존 운영, 종가 김치 체험
세븐틴 호시 참여한 호시존 운영, 종가 김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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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상에 따르면 지난 29일 시부야구 캣스트리트에 위치한 '크레인즈 6142'에서 개막한 이번 행사는 오픈 당일 약 18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딥 다이브 인투 라이프(Deep Dive into Life)'를 주제로 한 이번 팝업은 한국의 김치 문화와 일본 일상 문화를 결합해 김치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이번 팝업을 통해 종가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일본 내 시장 확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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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호시가 참여한 '호시존'도 현장을 찾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지 마트 냉장고를 그대로 구현한 공간에서는 종가 김치 실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팝업 첫날 보여준 뜨거운 반응처럼 남은 기간 동안에도 도쿄를 찾는 글로벌 관광객들이 종가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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