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개호 의원 “영광군 임업인의 권익향상 위해 노력할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8010011073

글자크기

닫기

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4. 18. 14:05

임업인과 소통간담회 30여명 참석
이개호
이개호 의원(뒷줄 왼쪽 다섯번째)가 18일 영광읍 민속촌에서 열린 임업인과 소통간담회에 앞서 정태범 영광군산림조합장(여섯번째), 임업후계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군)이 영광군 임업인과의 소통간담회를 열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18일 영광읍 민속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정태범 영광군산림조합장·조합 임원,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원, 양강석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남도지회 영광군협의회장, 대의원, 임업후계자, 대추작목반, 임업인, 언론인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이어 △영광군산림조합 운영 현황 설명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지역 임업인 애로사항·건의사항·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개호 의원은 "정태범 조합장은 산림분야 전문가로써 탄탄한 경영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마음 든든하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똘똘 뭉쳐서 많은 일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산림조합이 침체돼 어려움이 있으나 지체자와 협력해서 발전방안을 모색해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