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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첫 홀 이글, 와이드앵글 스크린골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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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5. 04. 17. 13:41

KLPGA 방신실·고지우·박혜준 출연
골프웨어 기능성 등 입체적 전달
[첨부이미지] 방신실, 첫 홀부터 이글! KLPGA 스타들의 스크린골프 전쟁, ‘와이드앵글 스크린골프 챌린지’ 공개
방신실 등 KLPGA 스타들이 와이드앵글 스크린골프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다. /와이드앵글
장타자 방신실이 지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의 준우승 아쉬움을 스크린골프를 통해 털어냈다.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콘텐츠 '와이드앵글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통해서다.

17일 와이드앵글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 개막을 기념해 기획된 브랜드 콘텐츠로 와이드앵글이 지향하는 퍼포먼스 감성과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실력을 실전처럼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챌린지에 출연한 방신실, 고지우, 박혜준은 스크린골프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통해 경기력과 개성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경기는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 적용됐고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3점 등 공격적인 플레이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룰을 기반으로 각 선수는 자신만의 전략과 스타일로 도전적인 경기를 펼쳤다.

특히 방신실은 첫 홀부터 이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변형 에리 폴로 스웨터, 소매 언발 폴로 티셔츠와 큐롯을 매치해 장타에 최적화된 스트레치 기능성 상의와 활동성 높은 착장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고지우는 로고 패턴 자가드 베스트, 자가드 슬리브리스와 큐롯 조합을 통해 파스텔과 모노톤 셋업의 기능적 디테일이 어우러진 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혜준은 전판 자가드 풀집 스웨터, W.ICE 배색 인타샤 모크넥 스웨터와 큐롯 착장을 통한 핑크와 스카이블루의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무드를 표현했다.

최종 우승자는 골프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스크린골프 챌린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의 실전 적용력을 콘텐츠로 증명하는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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