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메이킹이 뛰어난 엘리트 TD TD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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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내놓은 드라이버 확장 라인업에 포함된 신제품은 엘리트 TD 맥스(트리플 다이아몬드 맥스)와 엘리트 TD TD(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로우) 등이다.
캘러웨이골프 측은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가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을 통해 2025년 드라이버 퍼포먼스의 기준을 다시 쓸 것이라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빠른 헤드 스피드와 최적의 발사각을 실현하는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 스핀과 볼 스피드를 정밀하게 제어한 Ai 10x 페이스 그리고 무게 재배치를 통해 관용성을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Thermoforged Carbon) 크라운이 결합됐다. 이 드라이버는 출시 직후부터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에 두 모델이 추가되며 골퍼의 구질과 스윙 스타일에 맞춘 더 정교한 선택지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엘리트 TD 맥스 드라이버는 가장 높은 관용성을 제공하는 트리플 다이아몬드 모델이다. 460cc 헤드를 바탕으로 높은 스핀과 안정감을 갖춘 설계로 샷 메이킹에 유연하고 미스샷에 관대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골퍼에게 이상적이다. 트리플 다이아몬드의 퍼포먼스와 일반 엘리트 드라이버의 안정감을 동시에 갖췄다.
엘리트 TD TD 드라이버는 드로우 구질을 선호하거나 슬라이스를 방지하고 싶은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450cc의 컴팩트한 헤드 사이즈와 함께 힐 쪽 무게중심 설계로 스윙 시 헤드가 더 쉽게 닫히도록 설계돼, 강한 구질과 안정적인 탄도를 형성한다.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 헤드 디자인의 날렵함도 그대로 적용됐다.
캘러웨이 관계자는 "이번 엘리트 TD 맥스와 엘리트 TD TD 드라이버의 출시를 통해 엘리트 라인업의 기술적 완성도와 선택의 폭을 동시에 확장하며 더 많은 골퍼들이 자신만의 완벽한 티샷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