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尹, 한남동 관저 퇴거…886일 만에 서초동 사저 복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1001716128

글자크기

닫기

 

승인 : 2025. 04. 11. 17:16

파면 일주일 만에 관저 퇴거…출발 전 참모들과 인사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인 11일 오후 서초동 사저로 이주하기 위해 한남동 관저를 출발했다.


윤 전 대통령은 출발 전 관저로 찾아온 참모들과 마지막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사저로 돌아가는 것은 지난 2022년 11월 7일 한남동 관저 입주를 완료한 지 886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5월 10일 취임 이후에도 한남동 관저 공사 등의 이유로 6개월가량 서초동 사저에서 출·퇴근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