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0여개 대학 MOU 체결 및 100개 대학 제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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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대학생 모바일 신분증 기반 금융 연계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수업무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현재 전국 160여개 대학과 헤이영 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00개 대학에서 전용 앱을 통한 고객지향적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헤이영 서포터즈 2기'는 '헤이영 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모집 공고를 진행했다. 100명 모집에 약 1000여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2기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SNS 콘텐츠 기획, 오프라인 행사 참여, 캠퍼스 연계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개성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학업일정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중요한 파트너가 돼 감사하다"며 "새롭게 만들어 갈 헤이영 서비스가 젊은 세대의 금융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다양한 참여 활동들로 금융의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