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인조이’, 한국 게임사 최단 기록 경신…필요 했던 시간은 ‘7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05001555221

글자크기

닫기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4. 05. 16:01

출시 7일만에 판매량 100만 장 돌파...역대 한국 게임 최단 기록
인조이. /크래프톤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신작 ‘inZOI(이하 인조이)‘가 한국 게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인조이가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일주일 만인 4일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데이브 더 다이버', '배틀 그라운드', 'P의 거짓', '스텔라 블레이드' 등을 비롯해 역대 한국 게임 중 가장 빠르게 100만 장을 판매한 사례다.

크래프톤의 배틀 그라운드는 얼리 엑세스 출시 이후 16일 만에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후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10일 만에 10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이 외에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1개월,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후 약 2개월 만에 100만 장을 판매했다.

28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28일 출시된 인조이는 출시 전날 ‘스팀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판매 시작 40분 만에 ‘스팀 최고 인기 게임(판매 수익 순)’ 1위를 달성했다. 인조이는 현재까지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체 판매 국가에서 스팀 최상위권 판매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의 한 이용자는 "드디어 심즈의 아성을 깰 작품이 나왔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인조이 개발진은 얼리 액세스 이후로도 꾸준히 핫픽스 패치를 진행하며 게임성을 개선하고 있다. 향후에는 모드 제작 기능과 신규 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조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조이를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프랜차이즈 IP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