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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크루즈플래너 자격과정’ 21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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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4. 03. 16:25

코스타세레나호 스위트 객실./코스타크루즈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크루즈센터는 오는 21일부터 ‘크루즈플래너 자격과정’을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크루즈플래너는 크루즈 여행객을 대상으로 상품 정보 제공, 여행 일정 상담, 예약과 판매 등 크루즈 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국내에는 아직 관련 인력이 드물고, 크루즈 상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여행사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아세아크루즈센터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크루즈 산업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크루즈플래너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8일간 총 50시간으로 구성되며, 주요 교육 과목은 크루즈 기본이해, 크루즈서비스, 상품관리, 여행사 경영실무, 관광법규와 안전 등이다. 교육비는 35만원이다.


본 과정은 교육 이수 후 코스타크루즈에 승선하여 진행요원으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활동 기간 동안 48만~60만원 상당의 실습비가 지급된다. 관광통역안내사 및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 보유자, 영어회화 가능자를 우선 선발하며, 자격 취득 후에는 크루즈 전문 여행사 취업도 지원된다.


유재홍 아세아크루즈센터 센터장은 “크루즈플래너 자격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자격취득이 아니라, 실제 크루즈 승선을 통한 실무 중심의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수료 후에는 크루즈플래너 자격증이 발급되며, 이후에는 크루즈 전문 여행사 및 대형 여행사 취업에 연계 지원된다.


승선 실습은 총 3차로 진행된다. 1차 일정은 5월 13일 출항하는 팬스타-코스타크루즈로 5박 6일간 부산–해상–타이페이–오키나와–해상–부산 코스를 운항한다. 2차는 5월 19일 롯데관광-코스타크루즈로 서산에서 출발해 대만 기륭항에 2일간 정박 후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부산으로 복귀한다. 3차는 5월 25일 부산항에서 출항해 대만 기륭과 일본 사세보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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