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내달 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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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과원에 따르면 노후 및 비효율적인 생산공정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중소기업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노후화된 생산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 △생산설비 정보화시스템 구축 △전문가 진단을 통한 파손원인 진단과 해결방안 제시 등이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며 "가평군,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4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