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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충범 부시장은 지난 신현동 행정문화체육센터 등 지역 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광주시는 김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점검협력단을 구성해 1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 점검 등 재정집행 상황 관리를 위한 회의를 매월 추진 중이다.
이날 김 부시장은 신현동 행정문화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시작으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직리천 친수공간,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 현장 등 4곳을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 실태와 문제점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중심 사업관리에 노력해 시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