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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 도심 ‘전농 트랙터 견인’ 경찰 폭행 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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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은 기자

승인 : 2025. 03. 26. 17:22

경찰, 비상행동 소속 활동가 공무집행방해 혐의 입건
서울종로경찰서
서울종로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시민단체 활동가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6일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소속 활동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탄핵찬성 측 천막 농성장 인근에서 전농 소속 트랙터 1대가 경찰에 의해 견인되자 이에 반발해 현장을 통제하던 경찰관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4시 15분께 종로구 서십자각터에 설치퇸 비상행동 등의 천막 농성장 인근에서 트랙터 1대를 발견하고 지게차로 견인을 시도했다.

전농 등 탄핵찬성 단체 농성자들은 트랙터 견인을 막아섰고, 서십자각터에서 자하문로 5길 도로 인근으로 트랙터가 옮겨지자 경찰과 농성자들이 충돌했다.

비상행동 측은 현장에서 활동가 최소 1명이 연행됐고, 일부는 경찰에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손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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