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28일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 원탁회의 개최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 원탁회의 홍보 이미지.

(재)완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설립 10주년 기념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문화기획자, 관광 종사자,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원탁회에서는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변화 방향'을 주제로 한 서울문화재단 김해보 전문위원의 기조발제와 문화향유, 지역문화정책, 예술인 지원, 문화관광 등 총 8개 주제에 대한 그룹별 토론, 완주문화예술관광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