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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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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5. 03. 24. 18:16

한중 기업 교류 방안 대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과 만나 한중 기업 교류 방안에 대해 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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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기업 교류 대담 후 기념사진을 찍은 박인복 회장과 권기식 회장(왼쪽부터)./한중도시우호협회.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한국 기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중국 기업인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야 한국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다"면서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한중 기업 교류를 위한 다리가 되자"고 말했다.

박인복 회장은 이에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한중 교류를 위해 앞장서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한 후 "중국과의 협력을 원하는 회원 기업들을 위한 한중 경제 교류를 함께 추진하자"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대담후 인근 중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기업 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세계중소기업연맹(WASME) 총재도 맡고 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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