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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장성지사는 지난 20일 명예지사장 3명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명예지사장에는 이기만 한국농촌지도자 장성군연합회장, 김무상 한국쌀전업농 장성군연합회장, 김소영 한국여성농업인 장성군연합회장을 위촉했다.
위촉된 명예지사장들은 농업·농촌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농업인의 권리보호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농업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장성지사의 주요 사업 및 정책을 지역사회에 홍보해 농촌 환경 개선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명예지사장 3인은 "명예지사장으로서 현장 지역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장성지사 주요사업의 대외 홍보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영일 지사장은 "명예지사장 제도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농업인과 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지사는 명예지사장과 함께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