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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성도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층(마당 및 로비)먹어 '봄', 2층(소성전)함께해 '봄', 3층(대성전):들어 '봄'이라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용봉사, 닭개장, 떡볶이, 닭꼬치, 붕어빵 등 먹거리 부스도 7개를 운영해 여기서 나온 수익금 전액은 이웃사랑실천 기부에 쓰인다.
구성회 신천지 서산교회 담임강사는 "내적으로는 불안한 미래가 아닌 말씀을 통해 참된 소망과 희망과 마음의 평안을 갖고 여러 기부와 자원봉사 동아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 사랑의 실천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도들은 모두 봄을 맞아 친화와 화합의 장에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