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감사 유예제도 관련 전문가 패널토론 진행…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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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여현 삼일PwC 파트너가 '올해 내부통제,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올해 내부통제 관련 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의 준비 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감사위원회 지원조직, 실효성과 독립성을 높이는 방안'을 주제로 홍우식 파트너가 연사로 나선다. 현재 많은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위원회 지원 조직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소개하고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재규 한국ESG기준원 ESG정보분석센터장이 참석해 '지정감사 유예제도, 규제를 넘어 기회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발표된 지정감사 유예제도와 지배구조 연계의 의미를 포함해, 지배구조 우수기업이 되기 위한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여러 전문가가 참석해 지정감사 유예제도와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장온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장은 "기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거버넌스의 기본에 집중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거버넌스 선진화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