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21일 개장
 | 1-4 사진(밤하늘 보호공원) | 0 | 은하수가 쏟아지는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영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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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21일부터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수비면 수하리의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을 개장한다.
16일 영양군에 따르면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15), 샤워시설과 북 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기는 곳이다.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는 지난 한 해에만 약 1만1000명의 캠퍼들이 다녀갔으며 반딧불이 생태숲, 천문대,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올해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겸 군 기획예산실장은 "만물이 태동하며 자연을 갈망하는 캠퍼들의 마음도 움트는 봄을 맞아 수하계곡 흐르는 물 소리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1-3 사진(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예약 오픈) | 0 |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영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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