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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날씨] 수요일까지 ‘꽃샘추위’…목요일부터 봄기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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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혁 기자

승인 : 2025. 03.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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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3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북구청 어린이집 아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주(17∼2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 기온을 웃돌았던 아침 기온은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내려가며 춥겠다.

19∼20일 아침 기온은 -5∼3도, 낮 기온은 6∼15도로 평년(최저기온 0∼7도, 최고기온 11∼16도)보다 낮겠다.

특히 수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

21∼25일 아침 기온은 0∼10도, 낮 기온은 12∼20도로 평년보다 높아지며 봄기운을 회복하겠다.

19일은 대부분의 해상에 물결이 1.0∼4.0m(동해상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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