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뷰티 브랜드 참여·특가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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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세라는 롯데온이 뷰티 버티컬 서비스의 전략적 강화를 위해 선보이는 신규 행사다. 올해 첫 시작인 만큼 롯데온은 100여 개의 뷰티브랜드와 전략적 협업을 준비했다.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1주 차에는 입생로랑, 에스티 로더, 바비 브라운 등 백화점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고 2주 차에는 에스쁘아, 미샤 등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전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최대 10%의 행사 카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또 백화점 뷰티 브랜드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단독 특가와 '정품 증정' '1+1·2+1' 등의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뷰세라를 상·하반기 두 차례씩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온은 지난해 7월부터 뷰티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상품 경쟁력과 마케팅 강화를 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뷰티 카테고리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신장했다.
롯데온 황형서 뷰티 실장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고객에게 최적의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행을 통해 차별화된 뷰티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