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전투력 1이 소중한 게임이다. 3일 기준으로 전투력 10만을 넘은 유저가 25명일 정도로 전반적인 전투력의 절댓값이 높지 않다.
전투력 100 차이로 잡을 수 있는 보스를 못 잡고 살 수 있는 상황에서 죽는 경우도 허다하기에 전투력을 올리기 위한 여정에 나서고 있다. 각종 업적과 아티팩트, 강화, 검은 발키리 등 스펙업 수단은 많지만, 시간을 많이 소모하거나 난이도가 높아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런 이들을 위해 전투력을 빠르고 쉽게 확보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려 한다. 많은 생각 못 하고 있는 '제작'을 활용한 스펙업이다.
제작에 들어가 골동품을 하나면 캐릭터 당 하나씩 1회씩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아이템들을 컬렉션에서 등록해 주요 능력치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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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며 실바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인게임 캡처
제작에 필요한 것은 실바린과 은화, 각종 제작 재료다. 이전까지 장비나 골동품, 발키리 등을 제작하지 않았다면 실바린을 쓸 일이 없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일정 수 이상의 실바린을 확보하고 있기에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단계가 높은 골동품을 제작할수록 실바린과 은화 소비량이 크기에 실바린 관리가 중요하다. 실바린은 사냥, 채집, 보물상자, 퀘스트, 검은 발키리, 사가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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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을 만들어 등록하는 것만으로 쉽게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인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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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을 만들어 등록하는 것만으로 쉽게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인게임 캡처
만약 실바린이 부족하다면 이 중에서도 좋은 옵션이라 평가받는 공격력, 몬스터 상대 피해, 명중, 회피 등을 먼저 챙기는 것이 좋다. 쉬운 난이도치고 얻을 수 있는 능력치도 쏠쏠하다.
전투력 265를 올리는 데 단 3분의 시간이 걸렸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가장 쉽고 빠른 스펙업이니 놓치고 있었다면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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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기능을 통해 부족한 스토리덱을 채울 수 있다. /인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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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패시브 스킬 강화도 제작에서 가능하다. /인게임 캡처
제작 기능을 활용한 김에 스토리 덱을 채우기 위해 발키리를 만들거나 스킬을 강화하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