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미디어그룹과 인터뷰
중 언론사 기자들과도 만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5일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소재 대외경제무역대학을 방문, 하오쥔펑 부학장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경제 협력과 대학 교류에 대해 대담했다.
 | b642834669a3c8cabea7fa24270bb12 | 0 | 25일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왼쪽 두번째)와 하오쥔펑 부학장(세번째)./한중도시우호협회. |
|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어 이 대학 외국어학부 회의실에서 취안샤오싱(權小星) 상하이미디어그룹 외교·동아시아 담당 선임 프로듀서와 한중 관계 및 미중 관계에 대한 대담 인터뷰를 가졌다.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한중 관계는 지금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조만간 좋은 관계로 복원될 것"이라면서 "한국은 경제와 안보를 위해 중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이날 저녁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望京) 소재 한 한식당에서 류창(劉强) 런민르바오(人民日報) 해외판 편집자 등 중국 신문·방송의 한국 담당 기자 7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관계와 한국 정세에 대해 대담했다.
-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