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오거서 마음 편지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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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신입생은 4317명이다. 입학식에 앞서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고유례(告由禮 :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학교만의 고유 의식)를 거행하고,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으로 이동해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성균관대의 상징적인 행사인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부모가 자녀에게 적은 편지를 보내는 '오거서(五車書) 마음 편지'가 진행됐다. 또 올해 행사에는 삼성학술정보관 앞에 '사랑해 서가'부스가 새롭게 마련됐다. 1000여 명의 신입생 학부모가 남긴 수많은 '사랑해'가 책장처럼 모여 있는 장소로, 프랑스 파리의 '사랑해 벽'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공간이다.
유지범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이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학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대학 생활을 즐기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