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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이 주관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3일간 딸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개막식은 3월 8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과 대형딸기만들기 퍼포먼스와 딸기농악퍼레이드,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오프닝공연 및 EDM파티, 아이들과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딸기 꿈나무자랑대회,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 부대행사로는 딸기수확체험, 딸기 상설판매장 운영, 딸기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딸기를 주제로 한 50여개의 베이커리 및 푸드존, 체험 및 판매존도 상시 운영된다.
유희태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 "이 축제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딸기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