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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금액(최대 5000만원)에 대해, 금전 채무를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고, 시가 3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특례보증 재원 조성을 위해 시(5억원), 농협은행(1.5억원), 전북은행(1.5억원), 국민은행(1억원), 우리은행(1억원)이 참여해 총 10억원을 출연했으며,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인 125억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사업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지역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신용등급 1~7등급인 소상공인이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제지점을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