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펫과 대화하며 하루의 감정을 정리, 필요시 전문가 상담 연계
|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이네 힐링펫'은 AI 기반의 대화분석으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현재의 감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주는 '종합소견' 기능이 제공된다.
또 감정일기(무드트래커)를 통해 사용자 스스로 감정 패턴을 시각적으로 확인하여 일정 기간 변화하는 감정을 추적하면서 체계적인 자기 돌봄이 가능하다.
모든 대화는 익명으로 진행되고 개인 정보는 저장되지 않아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고민, 감정을 안전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
이 앱은 전국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AI 감정 관리 서비스로, 필요시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과 연계 가능하다.
강성욱 건강증진과장은 "정신건강상담이 꼭 필요한 순간에도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며 "간편한 앱을 통해 감정을 정리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전문가 상담까지 연계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정신건강서비스의 벽을 허물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시민이 함께하는 정신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신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하남시민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남이네 힐링펫'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앱 이용방법 및 정신건강의 어려움으로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