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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특산물 ‘곶감’ 2025 APEC 문화행사 참여…홍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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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2. 25. 09:43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APEC회의에서 곶감 홍보/상주시
경북 상주시의 대표 농·특산품인 '상주 곶감'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이하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제1차 고위관리회의(1st Senior Officials Meeting, 이하 SOM1)' 문화행사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상주 곶감'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수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APEC 사업단에 대한 선제적인 세일즈 활동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수많은 국내외 정상들에게 '상주 곶감'을 알릴 수 있게 됐다.

'2025 APEC SOM1'은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1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참여국 대표단 1000여명 및 외신기자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문화행사에서는 지역 특산품 전시와 홍보가 진행되며 상주시를 포함해 도내 총 6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준홍 유통마케팅과은 "상주시를 대표해 전세계적으로 '상주 곶감'의 가치와 명품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시 농·특산물 판매 촉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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