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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상주 곶감'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수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APEC 사업단에 대한 선제적인 세일즈 활동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수많은 국내외 정상들에게 '상주 곶감'을 알릴 수 있게 됐다.
'2025 APEC SOM1'은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1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참여국 대표단 1000여명 및 외신기자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문화행사에서는 지역 특산품 전시와 홍보가 진행되며 상주시를 포함해 도내 총 6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준홍 유통마케팅과은 "상주시를 대표해 전세계적으로 '상주 곶감'의 가치와 명품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시 농·특산물 판매 촉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