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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는 이날 운영행정위원회에서 '진안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보고의 건' 심의를 시작으로 25일 산업건설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이미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권 환경설질환 치유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동창옥 의장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진안군의회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 경제·관광·사회 인프라 발전 촉진을 위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