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6년 연속 ‘최고의 직장’ 선정

'직원 몰입' 부문 전년 대비 큰 성장
6개 부문 고득점, 사람 중심 기업문화

JTI코리아, 6년 연속 '최고의 직장' 선정./JTI코리아

JTI코리아가 최고 고용주 협회가 주관하는 '최고의 직장'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올해 125개국 2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직원들에게 최상의 근로조건과 발전기회를 제공하는지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6개 평가 부문과 관련 세부항목을 평가해 '최고의 직장'을 발표했다.

JTI코리아는 6개로 나눠진 평가 부문 중 '직원 몰입(Engage)' 부문에서 전년 대비 큰 성장을 보였다. '직원 몰입'은 조직이 어떻게 직원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이 조직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지를 평가하는 부문이다.

이 외에도 JTI코리아는 '운영(Steer)', '조직(Shape)' 등 6개 평가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JTI코리아가 6년 연속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것은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최적의 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JTI코리아는 앞으로도 유연한 근무 환경, 동등한 기회 제공, 그리고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