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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30, 경영진과 기업혁신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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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2. 24. 09:27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조직혁신 방안 제언
보고문화 효율화, 트렌드 및 직무 강연 등
케이티앤지
'Global jr. Committee'가 지난 21일 KT&G 본사에서 해단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T&G
KT&G는 2030세대 구성원 협의체인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e)'가 지난 21일 KT&G 서울본사에서 해단식과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이날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관리자형-전문가형으로 이원화해 글로벌 사업 최적화를 돕는 △'Y자형 인사제도' △보고문화 효율화 △트렌드 및 직무 관련 공개 강연 개최 등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총괄부문장)은 "회사의 미래비전에 발맞춰 글로벌 관점에서 깊은 고민과 소통을 이어온 구성원들의 아이디어가 조직문화 혁신에 큰 자양분이 됐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의 소중한 제언들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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