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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퓨어 시프 호텔식 베딩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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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2. 24. 09:02

다양한 색과 소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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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퓨어 시프 토피아 네이비 이미지.
이브자리는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퓨어 시프(Pure-SIF)의 호텔식 침구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퓨어 시프는 변화하는 신혼부부의 선호를 반영해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고급 침구 브랜드로 이브자리가 2010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다채로운 디자인과 소재로 선택의 폭을 넓힌 호텔식 침구를 앞세우고 있다.

퓨어 시프의 이번 신제품은 '토피아'와 '라뮤즈'이다. 다양한 색과 소재, 디자인 디테일을 활용해 호텔식 침구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토피아는 이음선 없이 흰색의 광폭 원단에 프레임 형태로 수놓은 자수와 이불 가장자리에 8cm 날개 마감처리를 더한 호텔식 침구다. 라뮤즈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원단에 클래식한 문양의 꼬임 자수를 디자인 포인트로 가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퓨어 시프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호텔식 침구를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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