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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차세대 원단 '알러코튼'과 '알러모달'을 중심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대거 출시한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혁신적인 신소재다. 이번 시즌의 대표 패턴으로는 프레스티지 라인의 '라크로'' '베르너' '로베르트'를 꼽을 수 있다. 라크로와는 슈퍼(Super) 알러코튼을 적용해 80수 수피마 면 특유의 광택과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베르너는 알러모달 원단을 적용했다. 또 키즈 라인도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시즌 패턴들은 단순히 키즈용 제품이 아니라 키덜트 감성을 추구하는 20대와 1인 가구 소비자들까지 고려해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SS 시즌 컬렉션은 소재 혁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더욱 차별화된 침구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