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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성황…1만여 명 마라토너 밀양의 아름다움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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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2. 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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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30분 밀양종합운동장 전경.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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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밀양아리랑마톤대회 참가자들이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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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참가선수들이 출발 신호에 맞쳐 힘차게 출발선을 뛰쳐나가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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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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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 10㎞ 참가자들이 밀양종합운동장을 빠져나와 국도 25호 도로로 진입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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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 5㎞코스에 참가한 안병구 시장(앞줄 왼쪽 첫번째)과 허 홍 밀양시의장(안병구 시장 뒤쪽)이 밀양시청 앞 국도 25호 도로를 달리다 도로변에서 응원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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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녀와 함께 마라톤 5㎞코스에 참가한 한 부부가 밀양시청 앞 도로를 달리다 도로변에서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를 하고 있다./오성환 기자
23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만 158명이 참가했으며, 10대(5세)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전 10시 하프구간을 시작으로 10㎞·5㎞(일반,학생부)순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마라톤 종목의 인기와 대한육상연맹에서 공인한 코스로 입소문 나면서 평년보다 2주 가량 빨리 신청이 마감 됐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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