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접종비 9천만원 영광군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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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는 최근 영광군과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한빛본부는 9000만원 규모의 대상포진 백신 구매 비용을 영광군에 지원했다.
이 지원은 군민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무료 예방접종에 사용돼 지역 주민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
김성면 한빛본부장은 "앞으로도 '한빛 든든케어'를 통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올해 출범한 한빛본부 주민 체감형 복지 브랜드 '한빛 든든케어'의 첫 번째 지원사업이기도 하다.